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종목의 특징과 투자 전략 확인하세요.

연이은 주가 급락에 6만전자로 내려온 삼성전자를 개인이 집중 매수하고 있다. 기관, 외인의 엄청난 매도세를 받치고 있는 모습. 나도 당연히 열심히 받치고 있다. 포스코는 12년 동안 전고점을 못 뚫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내가 투자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전략을 잘 알아보도록 하자. 

 

삼성전자 개요

● 기관, 외인 순매도 

● 개미들 1일간 3조 넘게 매수세를 지속

● 장기로 가면 무조건 성공이라는 학습효가로 매수

● 외인비율 51.43%

● 시가총액 420조

● PER : 18.33

● 현재배당수익률 : 4.25%

 

출처 다음파이낸스

 

 

 

삼성전자 종목 특징

어닝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21년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5조 831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가 주력해온 메모리 반도체도 태생이 경기 민감 업종이다. 과거 디램 시세에 따라 삼성전자 실적이 적자와 흑자를 오고 가던 시절이 있었다. 

 

예로, 2018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58조 8867억, 하지만 2019년 실적은 27조 7685억으로 줄었던 경우도 있었다. 2018년 5만 원을 넘었던 주가도 이때 3만 원대까지 주가가 내려 간 적도 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52조 6861억으로 주가 5만원대이던 2018년보다 영업이익이 적다. 주가가 내려갈 만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에 사활을 거는 것도 디램으로는 우리가 바라는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멘텀을 확보하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반도체 산업이 좋다면 삼성전자가 아니라도 많은 좋은 종목들이 많다.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를 공부를 통해서 종목을 선정할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초보자들의 많은 자금이 몰려 있는 그림인 듯해서 위험해 보인다. 

 

삼성전자를 앞으로 어떻게 보유하면 될까. 

결론으로 정상적 조정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장기적으로 주가가 지지 부진할 수 있을 듯하다. 배당주로서 어느정도 포션을 가져간다는 의미로 그냥 잊어야 겠다. 추가 매수는 파운드리,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성장 동력을 어떻게 확보하는지 확인하고 천천히 확인 해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