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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점과 반등에 대한 전망.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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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커뮤니티에서 코인 계좌가 얼마나 녹았는지 인증이 쏟아지고 있다. 기본 -50% -90까지도 허다하다. 잡주에 투자했다가 상폐가 되기까지 한다. 이러한 가운데 바닥을 찍은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천만 원가량 회복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8천만원에서 3천만 원까지 번지 추락을 하였다. 3천만 원을 심리적 지지선으로 소폭 올라가는 모습니다. 지난 2달간 암호화폐 시장과 이를 이끄는 대장 비트코인은 대세 하락장이었다. 그 사이에서도 단타로 재미를 본 꾼 쟁이들이 있지만 나는 단타 스킬이 없다. 

 

지난 두 달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의 이유를 굳이 설명하자면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강력 처벌, 각구의 코인 자산 가치 인정 거부, 코인 대장이던 일론 머스크의 일탈,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취소, 친환경 문제 등이 있다. 가상화폐는 엄청난 견제를 받고 있다. 화폐는 중요하다. 가상화폐가 화폐를 조금이라도 대체한다면 기득권 세력 누가 이것을 반기겠는가.

 

업비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 투자유의 종목들을 대거 정리하면서 잡코인 정리를 하여, 잡코인을 보유하던 투자자들의 자본이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 갔다. 

 

채굴

 

무엇보다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가 가장 큰 역활을 했다.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우정 저축은행, 싱예은행 등 중국의 은행들은 공통적으로 암호화폐 거래 계좌가 발견되는 즉시 해당 계좌를 동결하고 당국에 신고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그 많은 중국 자본이 코인 시장에서 다 날아갔다.

 

현재 비트코인 상승한 이유는 금리 인상이 없다는 발표와 저점 매수이다. 우선 미국에서 기준 금리를 올릴 일은 없다고 못을 받았다. 경기 부양 드라이브를 갈 때까지 가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FED 멋져

 

덕분에 뉴욕증시는 환호를 하고 있다. 그 여파로 국내 주식도 불장이다. 이러한 열기는 암호화폐 겨 래소에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과반수를 담당해 봤던 중국의 채굴장이 사실상 90% 이상 폐쇄되었다. 이제 전과 같은 미친 상승은 가까운 시기에 다시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규제가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면 다시 한번 상승장이 오겠지만 이전 최고점은 글쎄. 하늘만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