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LTV 규제 완화. 2021년 7월 개정 사항 확인하세요.

2021.08.09 - [분류 전체보기] -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DTI 지역별 한도와 조건 정리.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DTI 지역별 한도와 조건 정리.

 

7월 부터 일부 LTV 규제가 완화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담보대출은 조정지역 50%, 투기과열지구 40%, 비조정지역 70%로 각각 적용되었는데요. 이번 규정에서 소득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21년 새로운 기준

 

 

눈에 띄는 부분은 생애최초구입자 일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이 0.9억 이하 미만인 경우 최대 4억 한도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투기과열 지구는 9억 이하, 조정대상지역은 8억 이하의 아파트일 경우 가능합니다. 

 

기존 규제에 따르면 투기과열지구는 50%, 조정대상지역은 60% 였습니다. 하지만 개선안에서는 6억 이하 구간과 6~9억 구간에 LTV가 차등 적용이 됩니다. 

 

DSR 관련 내용. 

 

DSR은 완와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LTV 범위에 들더라도 DSR 적용에 따라 대출금액은 축소될 수 있습니다. 은행권은 40%, 제2 금융권은 60%의 DSR이 적용이 됩니다. 

 

DSR 때문에 시중은행에서 LTV 제한선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혹은 보험사 주택 담보대출을 이용하면 60% DSR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과 보험사의 대출 금리는 비슷한 편입니다. 

 

 

은행과 보험사 대출의 차이점은 채권 최고액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1억원의 대출을 받은 경우, 채권최고액은 1억이 120%가 적용이 됩니다. 보험사의 경우는 130%으로 채권최고액을 설정하기 때문에 이자 연체 등에 대비하여 원금보다 높은 최권최고액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보금자리론 규제 완화

 

보금자리론의 경우 LTV 70%가지 가능하지만 한도 금액에 3억 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규정으로 1인당 3억 6천만 원으로 한도가 높아졌습니다. 

 

청년 맞춤형 전세보증

 

청년 맞춤형 전세보증은 기존에 1인당 최대 7만원까지 가능했는데, 이번 규제완화를 통해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보증료가 0,05%에서 0.02$로 인하되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전세보증 한도 완화

 

주택금용공사 전세보증 한도는 기존에 5억 원이 가능했는데요. 이번 규제완화를 통하여 최대 7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비수도권은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전세금 반환보증을 가입 가능 금액 또한 5억에서 7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단,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2억 2천으로 동일하게 유지가 됩니다. 

 

 

2021.08.09 - [분류 전체보기] -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DTI 지역별 한도와 조건 정리.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LTV, DSR, DTI 지역별 한도와 조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