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항서 감독. 태국 감독으로 이적 시동?
베트남 언론에 지친 박항서 감독. 2022년 임기를 마치고 이적 예고? 6월 12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를 잡고 사실상 월드컵 예선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전 이후 박항서 감독의 인터뷰 내용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적 의사를 완곡히 표현하여 현재 베트남 언론이 뜨겁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말레이시아 전이 끝난 뒤 '다음 시합을 통해 베트남이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다면, 내 소임은 여기까지 인듯하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성과에 비해 박항서 감독을 냉대했던 베트남이 었기에, 한국 축구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한 뒤 박항서 감독이 성과를 제대로 대우받을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길 바라는 분위기입니다.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의 성과와 연봉만 봐도 베트남 감독이 얼마나 제대로..
리얼라이프
2021. 6. 1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