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문제인 세력과 이낙연 조국연대의 혈전이 시작된다
민주당 반이재명 세력이 노골적으로 연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TV토론회에서 정세균이 이재명의 여배우 스캔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미 경기도 지사 시절에 검증이 끝난 일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맹목적 공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 토론회에서 이재명은 발끈하여 어떻게 하라는 건가.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 라고 즉각 반박을 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발끈 반응 또한 먹잇감이 되어 물어 뜯기고 있다. 여권 유력 대선주자는 3명으로 압축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이다. 현재로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이 독주하고 있는 판국이지만 친문 진영에서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친문 세력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대선 경성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
리얼라이프
2021. 7. 11.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