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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문제인 세력과 이낙연 조국연대의 혈전이 시작된다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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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이재명 세력이 노골적으로 연합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TV토론회에서 정세균이 이재명의 여배우 스캔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미 경기도 지사 시절에 검증이 끝난 일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맹목적 공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 후보

 

이 토론회에서 이재명은 발끈하여 어떻게 하라는 건가. 제가 바지 한 번 더 내릴까요 라고 즉각 반박을 했다. 이러한 이재명의 발끈 반응 또한 먹잇감이 되어 물어 뜯기고 있다. 

 

이재명

 

여권 유력 대선주자는 3명으로 압축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이다. 현재로서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이 독주하고 있는 판국이지만 친문 진영에서의 반발이 만만치 않다. 

 

친문 세력들은 시간을 끌기 위해 대선 경성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 된바 있다. 급기야 경선 연기론은 중양 정치로 옮겨졌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지난 5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연기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현재 차기 여권 대선주자가운데 1강을 유지하고 있다. 2위와의 격차는 더블 스코어이다. 이에 반해 친문 세력 조국 연대 등으로 불리는 이들은 친문 후보를 차기 대선 주자로 내세워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재명 지사의 튀는 행동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문정부와 조금 다른 결을 가지고 있어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고, 이낙연 전 총리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이는 인물이다. 

 

추미애만 이재명 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으로 분류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비문이 아닌 친문 비주류로 낙인이 찍힌다. 이재명은 지금 비주류로서 토론회에서 본것처럼 혼자 오만가지 공격을 견디고 있다. 현재 민주당 소속 의원 및 당성자들을 꼐파별로 구분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다니다. 총선 당선자 대다수가 친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