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삼성전저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 현재 국정농단 공모 사건으로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재상고 포기로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에게 악재가 겹쳤습니다. 삼성 부당 합병으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도중인데, 불법 프로포폴 혐의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건을 벌근 5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었는데요. 법원은 이를 뒤집어 정식 공판을 치르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프로포폴이라는 것은 정맥에 투여하는 수면마취제 일종입니다. 약이 혈관에 들어가면 처음에 약간 통증이 있고, 마취에 빠져 10~15분 마취가 됩니다. 마취약인 이 약을 일각에서는 중독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중동자들은 이 주사를 맞고 30분가량 자고 일어나면 하룻밤 숙면을..
리얼라이프
2021. 6. 29.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