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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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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저 이재용 부회장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 

 

이재용

 

현재 국정농단 공모 사건으로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뒤 재상고 포기로 수감 중인 이재용 부회장에게 악재가 겹쳤습니다. 삼성 부당 합병으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도중인데, 불법 프로포폴 혐의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원래 검찰은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건을 벌근 50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었는데요. 법원은 이를 뒤집어 정식 공판을 치르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 프로포폴이라는 것은 정맥에 투여하는 수면마취제 일종입니다. 약이 혈관에 들어가면 처음에 약간 통증이 있고, 마취에 빠져 10~15분 마취가 됩니다. 마취약인 이 약을 일각에서는 중독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로포폴 중동자들은 이 주사를 맞고 30분가량 자고 일어나면 하룻밤 숙면을 취한 것처럼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스트레스에 노출이 높은 연예인, 고위공직자들이 개운한 수면을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찾는 데는 이런 이유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있습니다. 

 

프로포폴

 

이들은 경찰 시술에서 마약이라기 보다 피로 해소 차원에서 한 두 차례 투약을 했다고 자백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나는 의사다 697화 '프로포폴, 대체 뭐길래' 편에서는 허쉬 성형외과 김응삼 원장이 출연하여 " 프로포폴은 안전하고 사실 효과도 좋은 약으로 잘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약"이라고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프로포폴의 효과로 많은 사람들이 불법 투약을 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숙면을 위해서건 뭐건 법으로 투약을 금지한 항목을 만약 불법으로 투약받았다면 응당한 벌이 내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