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허재 예능계 떠나 농구 감독으로 복귀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29. 21:01

본문

반응형

예능 대통령 허재. 농구계에서 러브콜 있었지만 감독직 제안을 거절

 

지난 2021년 6월 9일 SBS 티키타CAR에 두 아들 허웅, 허훈과 출연한 허재는 당분간 농구계로 돌아갈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지금은 예능이 좋다며, 추후에 돌아가도 늦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허재 감독을 농구 코트에서 보기를 원했던 팬들은 아쉽게 되었습니다. 

 

허재

 

예능 출연이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허재 감독님인데요. 꾸밈없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아 보입니다. 뭉처야 찬다로 시작해 이제 뭉쳐야 쏜다의 감독직까지 맡고 계시는 허재 감독님은 요즘 자연스럽게, 안 싸우면 다행이야, 뭉쳐야 쏜다,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등 안 나오는 방송이 없을 정도로 그 인기가 폭발 적입니다. 

 

이에 더불에 훈훈한 아들 허웅 선수와 허훈 선수까지 화재를 읽으키며 국민 시아버지로 통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의 구김살 없는 모습과, 삼부자의 형제 같은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이 삼부자에 빠져있습니다. 

 

허재 감독은 선수로서 농구대통령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감독으로서도 괸장한 명장입니다. 2011~2015년까지 전주 KCC 이지스 감독 역임, 2011, 2016~1018년 국가대표팀 역임을 하며 KBL 챔피언 결정전 2차례 우승 등 지도자로서도 엄청난 자질을 보여줬습니다. 

 

허웅 허훈

 

하지만 이제 예능에서도 대활약을 하며, 정말 못하는게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허재 아버지의 감독 복귀에 대해서 함께 나온 장남 허웅 건강을 위해서 방송 이어가길 바란다고 하였고, 익살꾸러기 막내 허훈 선수는 아버지가 감독으로 돌아오면 구설수밖에 안 나온다며 농담으로 아버지의 예능 잔류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