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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복귀 앞두고 학교폭력 흉기협박 혐의 부인까지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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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 복귀 시동. 학폭 혐의 부인까지 안하무인 태도 논란

 

흥국생명의 간판스타였던 쌍둥이 이다영 이재영 자매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밝혀지면서 지난 2월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는데요. 학교폭력 가해자로 인정되기 전부터 SNS애 선배를 비판하고, 팀의 불화를 조성하며 인성 문제가 거듭 제기되어 팬들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학교폭력

 

결국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인정이 되면서 한국배구연맹으로 부터 무기한 출정 정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학교 폭력 사건 때에도 진정성 없는 이벤트성 자필 사과문으로 계속해서 안 좋은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켜가는 중, 이번에는 더 큰일이 터졌습니다. 무기한 출전 정지 4개월 만에 코트 복귀를 추진하면서 다시 한번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고소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복귀 시도 전, 지난 4월 변호사를 선임하여 학폭 피해자들을 고소한 정황이 발혀 졌는데요. 학폭은 인정하지만 인터넷에 폭로한 사실은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여 지금 본인이 학폭을 가한 피해자들이 오히려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릎이라고 꿇고 사죄하고 싶다던 사람들이 맞나요?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어떻게 자신이 학교 폭력을 가한 사람들을 역으로 고소할 생각을 했을지 궁금합니다. 이제 역으로 학교 폭력 피해자들에게 폭로에 대한 사과까지 받아야 속이 시원한 이다영 이재영 자매 정말 칭찬합니다. 

 

 

흥국생명 단장은 한국배구연맹 이사회에서 이다영 이재영 자매 선수 복귀를 추진하겠다고 당당히 선언했다고 알렸습니다. 선수 등록을 하여 해외 리그 추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다니 이 정도 수완은 되어야 이사를 할 수 있지 싶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그리스 A1리그 PAOK애 사실 상 계약이 되었는데요. 그리스 PAOK팀 홈페이지에 이다영 선수가 팀 선수로 등록되었다가 삭제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다영 선수의 그리스 진출은 터키 스포츠 언론에서도 이슈가 되어 그리스 A1리그 첫 진출한 한국인으로 보도된 바도 있습니다. 

 

복귀 전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자숙, 그리고 팬들과 진정하 교감 뒤에 복귀를 바랐던 팬들은 실망감만 커져 가고 있습니다. 팬 없는 프로 스포츠가 한국 여자 배구에는 존재하는 듯합니다. 정말 보기 않 좋은 행보만 이어나가고 있는 흥국생명과 이다영 이재영 자매. 대중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비난을 받아 마땅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