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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연봉 3천만 달러 예상. 올해 수익과 성적으로 증명하다.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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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1994년 7월 5일 27세이며, 이와테현 오슈시 일본 출생이다. 하나마키히가시 고교를 졸업한 오타니는 키 193cm 몸무게 95kg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투타 겸업 우투 좌타자로 2013~2017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에서 활동을 했고,

2018년부터 지금까지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에서 활동 중이다. 2021~2022 $8,500,000 계약금에 연봉 $3,000,000 달러를 받고 있다. 데뷔 시즌에 2018 AL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2021년 올스타에 뽑히며 선수로서 전성기에 접어들고 있다. 아직 어린 나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미래가 밝다. 

 

오타니

 

 

미국경제지 포브스는 MLB 슈퍼스타 오타니는 어떻게 가만히 앉아 5백만 달러의 광고 수입을 벌어들이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오타니의 경제적 가치를 분석하는 칼럼을 출간했다. 

 

오타니는 투타겸업으로 빅리그 4년차 선수이다. 투수로서 성적은 13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3.49. 타자로서 성적은 81경기 타율 0.279 32 홈런 69타점 OPS 1.064이다. 만화영화 메이저의 주인공보다 우수한 실력이다. 투타를 겸업하면서도 리그 홈런 1위 타점 OPS 3위를 질주 중이며 이에 힘입어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투수

 

포브스에 따르면 오타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시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연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부분이 이점으로 작용한다. 광고 스폰서 계약료만 연간 6백만 달러이다. 이쯤 되면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다. 이치로의 스폰서 금액 7백만 달러를 앞서를 걷고 시간문제이다. 

 

연봉

 

이제 나이가 27세 앞으로 메이저 리그에서도 못해도 10년은 더 뛸 수 있을 듯 보인다. 이치로는 40대 중반까지 뛰었는데, 오타니도 관리를 잘하는 성실한 선수라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서양인들에게서도 보기 힘든 발란스 좋은 피지컬이 놀랍다. 오타니는 MLB 역사상 베이브 루스 이후의 유일무이한 이도류 선수이다. 일본에 있을 때부터 천재 였는데,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

 

미국 야구통계전문 사이트인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현재 오타니의 WAR은 4.6으로 빅리그 전체 선수들 중 두 번째로 늪은 수치이다. 매체는 나이가 들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기간을 포함한 장기 계약의 경우라는 전제를 달면서 2023년 FA 자격이 되면 최소 3천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예상했다. 

 

스폰서

 

오타니는 13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홈런더비와 다음날 올스타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더 다이제스트 매체는 오타니는 그동안 항상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폈폈는데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계속 힘을 발휘한다면 다시 한번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