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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올림픽. 수영 황선우 제니 예지에 공개 구혼으로 화제.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8. 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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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태환 이래 수영계에서 다시 걸출한 돌풍을 몰고 온 18세 수영 신동 황선우 선수. 이미 국내에서 한국 신기록을 모두 갈아 치우며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가 2008년 400m 금메달을 따는 모습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선수는 2012년에도 은메달을 400m에서 달성하였죠. 

 

황선우

 

황선우 선수는 25일 도쿄올림픽 도교 아쿠아스팃스센터에서 열린 자유형 200m 예선에서 29 명 중 1위인 1분 44초 62를 기록하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황선우 선스는 남자 자유형 200m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준결승에서 1분 45초 53으로 16명의 선수중 6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준결승전 뒤 인터뷰에서 예선전보다 기록이 떨어진 점에 대해서 회복하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 조금 달린 부분이 있는데 결승은 하루 지나고 있으니 컨디션 관리 잘해서 끌어올리겠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수영

 

황선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150m 터치 패드 찍을 때까지 1위를 기록했으니 후반 뒷심이 부족하여, 최종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키는 186cm 몸무게 74kg으로 박태환 선수와 비슷한 체형을 가지고 있지만 황선우는 단거리 전문 선수이고 박태환은 중장거리 선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황성우 선수는 100m 결승에도 진출하여 47.82로 5위를 기록합니다. 전날 준결승에서 47초 56으로 아시아 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시아 단거리 수영 역사를 18세에 나이에 썼습니다. 앞으로 세계 선수권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가 욉니다. 

 

 

 

이런 황선우 선수는 아직 순수한 고등학생 청년의 모습이 인터뷰에 담겨 많은 팬들이 생겨 나고 있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블랙핑크 제니와 ITZY의 예지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는데요. 자신을 알아본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하는 황선우 선수의 모습에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