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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가르치는 방법!!

기초 영문법

by plus+Ultra 2021. 5.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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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영어강사님의 인터뷰 내용

일단, 위 서울대 영어 강사님의 인터뷰 먼저 한번 읽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너무 공감되는 글이 있어서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교육관과 너무 일치하는 내용입니다. 

 

선생님의 가치관은 학생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수학이나 과학을 잘하지 못해 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영어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누구나 잘 모르는 것을 접하면 주눅이 들기 마련입니다. 

 

모르는 글을 펼쳐 놓고 외우고 읽으라고 하니 얼마나 당황 스럽겠어요 ㅎㅎ

 

하지만 함께 공부를 하며 항상 아이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면, 

 

저도 뿌듯하고 아이들도 수업때 활력이 생겨 보기가 좋았습니다. 

 

"대영아, 선생님만 믿어!! 우리 대영이 잘 수 있어!!"

 

"대영이 할 수 있어!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야 ^^"

 

"거 봐. 할 수 있으면서 거으름피우기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에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이러한 잠재력의 시기에 놓인 아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도록 확신을 심어 줘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먼저 신뢰를 얻어야 겠죠 ^^

 


 

내가 신뢰하는 선생님이 날 믿어 준다는 것!

 

그 것만으로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개인차는 있지요. 

 

하지만 차분히 원리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과장을 거치면 영어는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을 다녀오지 못해 영어 발음이 않좋아요 ㅠㅠ" 라고 말하는 학생이 있으면, 

 

저는 확신을 가지고 말합니다.

 

"파닉스 부터 선생님이 다시 알려줄꺼야 !!"

 

"입모양 부터 차근차근 선생님 입모양 부터 목소리까지 흉내내보자 ^^"

 

한 예시로 f발음과 v발음을 잘 하고 싶은 학생이 있었는데, 선생님은 외국에 살다와서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f발음과 v발음을 외국에 거주한 경험이 없어서 정확하게 발음하지 못한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야 ^^"

 

(f발음과 v발음은 발음 할때 앞니와 밑입술을 쓰는 입모양은 같지만, 유성음과 무성음으로 구분되니 입모양 부터 발성까지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시켜주면 누구나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습니다 ^^)

 

"배우지 않으면 못하는게 당연한 거야 ^^"

 

"외국에 살아도 영어 못하는 친구들도 선생님은 많이 알고 있어. 반대로 한국에서만 있었는데 발음을 잘하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 걸!!" 

 


 

영어를 가르치거나 공부하실 때, 항상 확신을 가지세요 ^^

 

언어는 어떤 상황이든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