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비트코인 가상화폐 무더기 상장 폐지로 패닉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소 평가 위해 잡코인 제거 돌입.

 

국내 가상화폐 거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비트가 가상화폐의 원화거래 중계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는 가상화폐 무더기 상장폐지로 투자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업비트는 6월 11일 갑자기 마로. 페이코인, 옵져버, 솔브 케어, 퀴즈 톡 이 5개 종목에 대해 원화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힌 뒤, 11일 어제 오후 5시 위 5개 가상화폐 상장 폐지를 했습니다. 이와 더불에 25개 가상화폐를 투자 주의 종목으로 지정하며, 사실 상 무더기 무더기 상장 폐지를 예고하여 가상화폐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위 상장 폐지 된 종목들은 11일부터 가격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하여, 해당 코인의 가격은 당연히 50~80%까지 폭락하였습니다. 투자자들은 마른하늘에 날벼락같은 소식으로 하루 만에 수천에서 수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몇몇 투자자들은 업비트의 이런 정책에 정신적 금전적 손해를 배상을 요구하는 모임까지 만들며 법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상장할 때는 수수료 이익에 눈이 멀어정상적인 검증 절차 없이 잡코인이든 뭐든 돈이 되는 코인이라면 뭐든지 상장한 비 업비트는, 이제 올 9월 원화거래 중계를 앞두고 거래소 평가를 좋게 받기 위해 투자자들의 손해 따위는 고려하지 않고 잡코인 거르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잡코인 살생부가 돌며 가상화폐 시장은 엄청난 패닉이 오고 있습니다. 이런 살생부와 선전지로 인해 가상화폐의 가격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잡코인이 정리되면서 비트코인 같은 코인의 가격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