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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새로운 당 대표 이준석. 30대 0선 당 대표의 과거와 미래.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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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의 30대 당 대표. 국민의 힘 이준석 의원이 행보가 기대된다. 

 

최근 정치계는 이준석이라는 키워드로 가득합니다. 30대 0선 당 대표!!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던 국민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욕설, 음모론, 프레임 씌우기 등 구 정치의 낡은 유산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공직자 선발 시 공직선거자 자격시험, 토톤배틀 등을 고안하여 선발에 공정성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너지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국민의 힘'의 변화를 예고한 이준석 대표는 정권의 세대교체 보다는 정치교체에 대한 성원에 힘입었다는 분석이 주류를 이룹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 농단, 조국 전 장관의 특혜 스캔들, 이 외 수많은 비리 의혹들로 인해 국민들은 정치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성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민주당은 내로남불 무능한 50대의 이미지, 국민의 당은 60~70의 엘리트주의 꼰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발표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국민들은 여당 야당 가릴 것 없이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체자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이러한 현 시점에, 이준석 의원의 출현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당 대표의 성공은 당의 힘이라기보다 개인의 힘이 더욱 컸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10년의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키즈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정당했다고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히며 세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민의 힘'이 민주당에 선거를 패배한 후, 부정선거 의혹을 내세우며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때 선 긋기를 하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이 외 노원구에 3번 낙선, 꾸준한 방송활동 등으로 수많은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높인 이준석이 었기에, 이번 경선에서 시대적 요구와 그의 스토리가 부합하며 성공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그는 민주당의 대체자로서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낡은 정치를 쇄신하고 싶다는 유권자들의 마음에서 낡은 정치는 꼭 '국민의 힘'만을 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힘과 민주당 모두에 대한 불만과 피로감을 해소해줄 대체자로 이준석 당 대표가 부상한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어찌 되었던 이준석 당 대표 외 다수의 젊은 의원들을 밀어주고 있는 듯합니다. 젊은 층 의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다시 당을 재 정비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젊은 층 인재들에게 출마경험을 주면서 민주당보다 한 발 앞서 젊은 의원들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또한 자신이 당 대표를 수행하는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론은 꺼낼 생각이 없다, 여성 및 청년 할당제를 폐지하겠다 라며 어렵고 민감한 문제에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한편에서는 청년 할당제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에 임명되고, 유승민이라는 아버지 절친에 의해 정치권에 더욱 빨리 입문할 수 있었던 이 준석 당 대표야 말로 할당제의 최대의 수혜자가 아니냐는 피판도 있습니다. 자신은 이제 껏 공정하게 살아왔다는 이준석 대표의 이러한 과거는 추후 다시 공격받을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정치권에 전대미문의 사건. 30대 0선 위원의 당 대표 당선으로 정치판이 시끄러워 지고 있습니다. 의원 투표에서 졌지만 국민 투표에 힘입어 당대표가 된 만큼, 이준석 위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이왕이면 단순한 정치교체의 상징성보다는 그의 성공적인 업적으로 세간을 놀라게 하며 더욱 많은 뉴스에서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