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동차 호재. 베트남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강자! 현대자동차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휩쓴다 

 

현대 자동차

 

현대 자동차가 2년 연속 베트남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시장은 성장성이 매우 큰 시장인 만큼 현재자동차에게 아주 좋은 호재로 보입니다. 지난 20일 베트남자동차공업협회(VAMA에 따르면 현대차동차는 지난 4워 5월에도 매달 65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판매량 1위 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파워가 상승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제가 느끼기에도, 현대차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현대차를 동남아시아에서는 품질 및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아주 우수하게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포터의 경우, 포터는 현대차동차라는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현재 도요타가 5000대 판매로 2위, 기아자동차가 3천대로 3위, 그 뒤러 마즈다 2천대, 포드 1천대, 혼다 1천대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으로 따리면 거의 동남아시아 시장을 씹어먹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신차들의 경우 도요타의 재구매율이 이노바, 캠리 같은 몇개의 기종을 제외하면 현대자동차 그룹이 베트남 시장의 트렌드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성공요인으로는 잘 빠진 디자인과, 합리적인 성능, 남아시아 내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와 같은 국내 대기업 브랜드 가치의 상승으로 보입니다. 

 

타인꽁 그룹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1년 베트남 타인꽁 그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위 공단의 사진을 보시면, 정말 멋진 경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I10, 엑센트, 아반떼 코나, 투싼, 싼타페, 포터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현지 합작사 현대타인꽁(HTMV)를 설립하여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이어 네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입니다. 베트남의 자동차 시장은 2017년 시장 규모가 22만대였는데, 현제 만 3년 만에 35만대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주 시장에서도 선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여윳돈만 있다면 정말 투자하고 싶은 기업입니다!! 우댕아 성과급 많이 받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