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주가. 아마존 성장 동력을 잃었다고?

최근 성장 동력을 잃은 것 처럼 보이는 아마존 주가 입니다. 1년 차트를 보면 2020년 9월에 급속도로 3천 500백불 선에 도돌했다가 최근 6개월 동안 계속 되는 조정을 겪고 잇는 것 차럼 보입니다. 

 

아마존만 보는 사람은 상관 없을 수 있지만 다른 주가가가 상대적으로 끝을 모르고 우상향하는 요즘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 입니다. 

 

아마존 주가

 

 

요즘 아마존은 예금 수준으로 생각 됩니다. 올초 많은 사람이 동전 주 스팩주로 수익을 챙길 때 수익을 얻지 못한 단점도 있으나 지난 하락 장에서도 무거워서 내려갈 줄 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아마존은 이렇게 주가가 무겁습니다. 요즘 원화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데 달러는 국내 경기가 위기를 맞을 때 굉장히 좋은 보험이 되지요. 저는 이렇게 아마존을 달러 투자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보너스구요. 안전 예금 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아마존 영업이익은 클라우드 사업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마존 주가는 클라우드 사업 호재에 훨씬 큰 영향을 받습니다. 원래 빅테크 기업들이 다 친민주당 성향이 있긴 한데 아마돈은 특히 트럼프와 사이가 안 좋았는데요. 이번에 정부가 바뀌었고 제다이프 프로젝트는 사실상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반반씩 나눠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연간 성장률

 

클라우드 산업은 기술적 진입 장벽도 너무 높고 길게 보면 전체 파이가 커지는 성장성이 큰 사업이라 저는 아마존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아마존하면 보통 제프 베조스를 떠올리지만 아마존 플라우드 사업 AWS의 성장은 새로운 CEO 앤디 재시가 이 끌어 왔습니다. 댄시 재시가 어떻게 아마존을 이끌지는 계속 주시할 예정입니다. 

 

너무 기대감 때문인지, 통화 정책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지난 분기 엄청난 매출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주가는 1년 가까이 횡보 중입니다. 가이던스를 한참 웃돌았고 매출은 전년 대비 43.6%가 나왔는데 10% 반짝 반등했다가 다시 주가는 원상태로 복귀 했습니다. 

 

빅테크 반독점 행죄 조사를 이번에 바이든이 행정 명령을 또 발효 하면서 주가가 기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소송에서 승리해서 다시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