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주가 전망. 팀 쿡과 애플이 꿈꾸는 애플 공화국.

팀 쿡은 어릴 적부터 성실한 학생으로 유명했다죠? 머리가 좋은 것은 물론이고 스티브 잡스의 꼬장을 커버하는 묵묵한 고급차 엔진음 같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찍이부터 산업공학, 공정 효율과, 린 경영 등에 있어서 특출 난 경영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쿡형

 

팀 쿡은 스티브 잡스의 스카우트 제의를 수 차례 거절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당시만 하더라도 애플보다 잘 나가는 컴팩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로 모두의 찬사를 받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이지요. 

 

그런 팀쿡이 마지못해 스티브 잡스와 약속한 미팅 자리에서 스티브 잡스의 놀라운 인사이트에 반해서 다 쓰러져가는 애플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감의 천재 스티브 잡스와 효율 경영의 황제 팀 쿡은 다 쓰러져 부도 위기에 놓인 회사를 단 2년 만에 되살려 버리죠. 

 

불기둥이란 이런 것

 

그리고 그들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금의 애플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버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기업을 창조합니다. 스티브 잡스의 혁신적 사고만이 애플의 성공이라고 믿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팀 쿡은 지금도 혁신 중입니다. 

 

팀 쿡은 내부 혁신만 생각하는 소인배가 아니었습니다. 에어팟, 애플 워치 등 애플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모든 애플 제품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이미 애플 공화국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 죽어가던 노 와이어 이어폰 시장을 장악하고, 애플 워치로 시계 시장의 판도를 뒤엎어 버렸습니다.

 

기아차, LG배터리, 애플OS

 

애플은 이제 단순한 하드웨어 기업을 넘어 선지는 이미 오래이지요. 이제는 애플을 어떤 기업으로 불러야 할까요.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OS 체계를 기반으로 애플카를 비롯하여 미래 가치가 있는 산업에 대한 투자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애플입니다. 기아차 파이팅.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만 70조가 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이제 어떤 하드웨어가 나오든 OS 체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최우선 되는 사업의 패러다임 변환읜 변곡점에 서있습니다. 애플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멋진 기업입니다. 이런 유명한 말이 있죠? 김프로가 대기업 주식을 사려고 했더니 주변에서 너무 높은 거 아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는 것 말입니다. 뭐 애플 주가가 1000불로 가는 날이 올지 조용히 사라지는 기업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싶은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