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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고배당주 코카콜라 워렌 버핏이 절대 안파는 이유.

경제 주가 전망

by plus+Ultra 2021. 7. 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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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도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상승 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항상 리스크를 대비하는 전략을 염두해 주곤 하지요. 최근 물가가 너무 올라서 캐나다는 테이퍼링 정책을 펼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지요. 이런 상황은 시장이 전체 적으로 역동성을 잃을 수 있는 만큼 무거운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버핏형

 

오늘은 공부도 할 겸 웨렌 버핏의 메인 종목인 코카 콜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당주 주식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대표적인 종목이 코카콜라가 아닐까 합니다. 음료에 대한 재구매율이 매우 높고, 칵테일 등 어디서든 콜라콜라 음료가 안 들어가는 곳이 없지요. 

 

코카콜라 하면 역시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워렌 퍼핏과 버크셔헤서워이입니다. 버핏의 종목에서 코카콜라의 비중은 3위로 보유 종목 49개 중 9% 기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1위가 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입니다. 워렛 버핏은 코카콜라 존버로 유명합니다. 1989년 이후 대주주의 지위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브랜드

 

배당주 관전에서 코카콜라 주가는 작년 2020년 3월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운영시스템과 원액과 시럼을 225개 음료 제조사에 납품하는 구조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맛과 품질의 핵심 경쟁 요소만을 독정하고 나머지는 모두 아웃소싱을 하면서 경영을 효율화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에서 코카콜라를 생산하고 있지요. 

 

이 원액 사업이 진입장벽도 높고, 고객의 브랜드 맛에 대한 충성도도 매우 높습니다. 저도 콜라없이 햄버거와 피자를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허전한 기분입니다. 

 

실적

 

코카콜라의 마진율은 26.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근 3년간 2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탄산음료의 비중이 높지만 주스, 우유, 생수, 커피, 에너지 음료 등 시장 전반에 500개 이상의 비알코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종합 음료 회사입니다.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개발하고 사업 영역을 넓히는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배당 수익율

 

코카콜라는 배당이 매우 안정적입니다. 2017년 이후 2020년까지 한결 같이 배당금이 연간 주강 $0.04달러씩 증가하였습니다. 일정한 배당성장을 이끌기 위해 2017년과 2018년 불경기에는 각각 배당성향을 2017뇬에선 140%, 2018년에는 무려 210%로 끌어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배당성장에 대한 이러한 경영진들의 뚜련핫 목표의식을 보면 놀라울 따름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코카콜라의 변함없는 모습에 꾸준한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고배당주 추천 리스트에 항상 대표적인 종목으로 거론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종목으로, 코로나 여파에도 실적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