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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강시후. 골프 선수로 MBN뉴스 깜짝 출연.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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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 잘 맞으면 드라이버 비거리 240m도 가능

 

강시후 군

 

6월 10일 MBN 뉴스에서 강호동 님의 아들 강시후 군( 12살)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골프선수로 확약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아버지 체형을 물려받아 12살임에도 튼튼한 체격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강호동 님에 비해 잘생기고 귀여운 느낌입니다. 

 

강시후 군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재능을 보인 것을 유명합니다. 야구선수로 활약한 일화도 있는데요. 오른손 타자였던 시후 군에게 강호동 님이 외손으로 타석을 서게 하여 야구에 흥미를 잃고 그만두었다는 일화도 방송에서 발혀진 바 있습니다. 

 

MBN 방송에 출연한 12세 강시후군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240M라는 것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역시 강호동의 아들이라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오늘은 퍼팅이 잘 들어갔다, 이븐이 목표였는데 3 오버 파를 쳤다 등 그날 훈련을 평가하는 모습이 어린이 답지 않게 말주변이 좋아 보였습니다. 모자를 고쳐 쓰는 모습은 영락없는 아버지 모습 같더군요. 

 

인터뷰가 끝나고 고개를 꾸벅 숙이고 인사하는 강시후군을 보며 네티즌들은 역시 강호동의 아들이라 예의가 바르다, 강호동의 집안에서 예의가 없을 수 없다 라며 강시후군의 예의 바른 모습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강시후 군은 이날 전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꿈나무 골프대회 남자 고학년부에서 15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2언더파 70타로 장원영 군이 우승을 하였고, 강시후 군은 75타 3 오버파로 5타 뒤진 성적입니다. 앞으로 어떤 종목 일지는 모르나 천하장사 아들 장시 후 군이 허재와 허웅 허훈 가족처럼 브라운관에 같이 나오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