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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심해지기 전에 없애는 방법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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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천천히 달리면 몸이 뜨거워지고 근육이 풀리면서 두동이 완화 됩니다. 편두통이 심하다면 휴식을 권해드리지만, 아직 심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머리가 울리지 않을 정도로 살살 뛰어 보세요. 달릴 때는 나이키 런 클럽 활용하에 기록을 남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달리자

 

금일은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 계속 뒷골이 뻐근해서 편두통 전조 증상이 있었는데요. 보통 저는 이럴 때 잠을 청하는 편입니다. 그렇게 많이 심하지 않아서 살살 뛰어 보려고 나갔다가 왔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두통이 쌀 가라 앉았습니다. 

 

인터넷에는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편두통이 빨리 좋아 질 수 있다고 하네요. 너무 강도를 세게하면 당연히 머리가 더 쾅쾅 울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편두통이 있을 때 담배는 정말 금지입니다. 제가 흡연자 여서 잘아는데, 편두통이 있어서 괴로워 담배를 드는 순간 머리가 깨질 것입니다. 

 

현대인들이 주로 겪는 유형의 두통은 편두통증상과 긴장성 두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중 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율이 과도하게 긴장하여 조이는 느낌, 이마 턱 관절 부근의 통증, 귀 목덜미가 조이는 느낌이 듭니다. 

 

편두통 위치

 

편두통은 관자놀이 부근이 아프고 맥박이 뛰는데 맞춰 지끈거리는 통증이 심해지는 틍징이 있습니다. 많은 경우가 한쪽 머리가 아프다고 하지만, 전체가 다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편두통이 강도 높게 나타나면 구역감이나 구토가 동반 될 수 있으면 4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눈알이 빠질 듯한 통증도 있지요. 신기하게도 편두통은 MRI CT 뇌 혈류 검사까지 해도 원인을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편두편은 명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뇌의 시상 하부와 관련이 있습니다. 

 

시상 하루 호르몬은 체온 조절, 심장의 기능 유지 등의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는데, 시상 하부에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면 얼굴 피부의 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에 염증이 생기고, 뇌 형관이 확장하여 신경을 자극한다는 학설입니다. 

 

편두통은 과로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따로 예방법이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안받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편두통이 심할 때는 목욕이나 운동 마사지 등을 하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아픈 부분을 시원하게 식히고 누워 조용한 방에서 쉬셔야 합니다. 

 

추천 드린 몸 푸는 달리기나 가벼운 운동은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스트레스나 몸을 풀어주는 의미에서 추천 드린 것입니다. 편두통 마스터로서 편두동 강도가 높았다면 저도 바로 쉬었을 것입니다. 편두통으로 눈알 반정도 빠지고, 머리에 강도 9짜리 지진을 밤새 겪어 본 경험자로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