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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복판 쥴리 윤석열 벽화까지 등장. 이게 무슨 일?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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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한 복판에 건물주가 자극적인 윤석열 전 검찰 총장 부인인 김건희 씨의 루머 일명 쥴리의 남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벽화를 그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윤석열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루머는 정말 영화 한 편으로 써도 될만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류계에 종사했다는 루머를 시작으로, 재계 거물의 스폰서를 받고 윤석열 검찰 총장을 만나기 이전부터 다른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이야기들입니다. 

 

쥴리 벽화들

 

내용은 간략하게 김건희 씨는 호스티스로 활동하며 조남호 회장의 총애를 받아 왔다는 것입니다. 이후 아남 병원 의사와 한 차례 결혼을 하였고, 이혼 후 조남호 회장의 소개로 양재택 검사와 동거를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루머 내용이 너무나 상세하고, 호스티스가 신분 세탁을 하는 내용인데 누가 만들어 냈는지 아주 골 때리는 내용입니다. 현재 김건희 씨 부모님의 사기 혐의, 김건희 씨의 사업 등과도 잘 연관된 이야기라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루머가 엄청난 화제가 되면서, 정치권에서도 윤석열 전 총장을 공격하는 네거티브 공세가 거센 상황입니다. 현재 보수 단체 들은 벽화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 전 총장 측은 해당 벽화를 그린 건물주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지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리 정치인이 나쁜 일을 나도 이름을 알리는 것이 이득인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정말 기발하고 고퀄리티 벽화로 이슈를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자세한 루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7.03 - [리얼라이프] - 윤석열 루머 와이프 쥴리 루머. 윤석열과 처가의 과거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