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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가 아닌 진짜 부인 공개. 유재석은 알고 있었다.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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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씨가 감자골 4인방이라고 불리는 김수용 김용만 김국진 유재석에게 결혼 소식을 먼저 알려 축복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유퀴즈 지석진 방송분에서도 박수홍을 언급하면 자신의 무명시절에 유재석의 성공을 믿고 도와준 고마운 선배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현재 93년생으로 50세 박수홍 보다 23세 연하의 연인입니다. 박수홍은 참고로 1970년대 생으로 올해 50세가 되었네요. 박수홍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한 과거를 반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고 딴딴하게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과의 연은 생각보다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박수홍이 경제적으로 잘 되었다면, 착한 심성으로 가족들에게 봉사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 들였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삼자가 봤을 때는 저걸 어떻게 참아,라고 말할 수 있지만 마음이 약한 사람에게 가족의 연을 끓어 버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 가족이 박수홍이 도와주지 않으면 비참을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박수홍이 뿌리 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들이 반대 상황이 되면 당연히 가족을 도왔을 것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으로 박수홍의 목줄을 움켜쥐었다고 손현수 씨가 인터뷰 한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박수홍 측은 친형과 형수를 상대로 100억이 넘는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 맞물려 결혼식이 진행이 되었으니 가족들에게 박수홍의 부인은 박수홍을 홀린 여자로 박수홍 때문에 호의호식하던 가족은 이제 박수홍과의 연락을 전부 끊어 버렸다고 합니다. 

 

혼자서 외로운 싸움을 하지 않고 좋은 반려자가 옆에 생겨서 다행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이라고 잘 알려진 것 처럼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