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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리. 배당금 주는 정기 예금 수익률을 알아봅시다.

경제 주가 전망

by plus+Ultra 2021. 7. 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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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경기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에 현금이 돌지 않아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또 다시 0.75%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이를 꽉 깨물고 부양책을 쓰고 있는 시국입니다.

                                         

이렇게 금리가 인하되면서 주식 부동산 할 것 없이 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소비를 줄여가며 모은 시드머니를 가지고 어떻게 자금을 운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텐데요.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소개

그래서 오늘은 대표 서민금융권인 새마을금고 정기예금 금리를 비교하며 재테크와 은행 금리에 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현재 새마을금고 중앙회 사이트를 참고하여 준비한 자료이니만큼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참과 사항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마을금고는 조합형태로 운용되는 대표적이 상호금융권입니다. 이러한 상호금융은 고객이 직접 출자금형태로 투자 할 수 있고 배당금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자를 한 고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새마을금고입니다.

 

시중은행 금리 

현재 시중은행 정기예금의 금리는 평균적으로 1.3~1.6%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기 시 15.4% 이자 소득세를 제외하면 실질 이자는 년 1.2%도 넘기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렇게 정기예금 이율이 낮은 관계로 예금과 현금 보유를 기피하는 성향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동산, 주식과 같은 자신의 가격 상승률과 정기예금의 이자율은 비교가 안 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20년 전만 하더라고 금리가 5%~9%까지 형성이 되었는데, 이제는 제로 금리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 금리 

그렇다면 새마을금고의 특성은 어떻게 시중은행 금리와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먼저 지점별로 독립 법인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일반 은행과 달리 지점 상품과 이자율이 지점 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정기예금 금리는 1.4%~2% 정도로 시중은행 보다는 높은 금리를 적용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자 소득세가 감면 되는 혜택까지 있어서 실직적으로 시중은행 보다 1% 정도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마을금고 배당금 이익률

또한 출자금을 투자하게 되면 주식에 투자하여 주주가 되는 것처럼 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한 출자금의 연 평균 배당금은 3.16% 정도를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초 일류 기업의 배당률과 비슷한 수준의 배당률이 적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자금 1,000만원 까지는 이 배당금이 붙지 않으니 참고바랍니다.

 

소득세 감면 혜택

 

일반적으로 기업에 투자하여 배당금을 받을 때는 배당 소득세 15.4%가 원천 징수되지만 새마을금고의 배당금은 배당금에 세금이 붙지 않는 장점을 자기고 있습니다.

 

이런 세금 우대는 점점 축소가 될 전망이라서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 조건을 획득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시중은행 금리와 새마을금고의 금리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꼭 주식만이 아니라고 금융상품의 종류는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에게 알맞은 상품을 꼼꼼하게 확인하시어 자산 운용 하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제로 금리 시대로 바뀌는 요즘 본인의 재부 상태와 효율적인 자산운용 계획은 필수불가결한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