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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한 나와의 약속!! 러닝!!!Feat. 나이키 러밍앱

호치민 일상

by plus+Ultra 2021. 5. 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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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울트라 입니다.

 

최근에 만난 좋은 친구를 하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나이키 런 클럽 !!

 

러닝앱은 시간, 스피드, 거리 같은 데이터를 기록해줘서 더욱 재밌게 뛸 수 있었습니다.

 

쌓여가는 러닝 기록들을 볼때마다 왠지 뿌듯해지는 기분도 느낄 수 있구요. ^^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는데, 몸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드레날린 붐비로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한국보다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호치민에서 오랜 시간 보내다 보니 갑갑한 느낌을 자주 받곤 했는데요. 

 

주기 적으로 뛰어 주니 몸도 마음도 가벼워 졌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뛰고 난 후의 상쾌한 기분을 못잊어 자신도 모르게 주섬주섬 신발 끈을 묶고 있네요. +_+

 


 

 

호치민 동나이성에 있는 저의 기숙사 입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뛰기 정말 좋네요. 

사람이 없는 분양된지 얼마 안 된 단지여서 좋은 점!! 한 가지!!

 

사람이 분양된 집에 없어서 반려견 코코와 망고와 같이 뛸 수 있다는 것!!

 

쫄레 쫄레 잘 따라오는 것 같아 대견한 마음입니다 ㅎㅎ

 

저는 밤 8시 넘어서 러닝을 하는데요. 

 

지금 호치민 날씨가 밤에 많이 덥지 않아 딱 뛰기 좋은 날씨 인 것 같습니다. 

 


 

러닝 첫날에는 몸도 무겁고 관절도 삐걱거리고.....^^

 

3km 정도 달리면 다음날 까지 피로가 회복되지 않을 정도로 컨디션이 다운 된 상태였는데요. 

 

하지만 3번째 러닝을 마쳤을 때, 오히려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정신도 맑아 지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 좋은 경험을 여러분도 느껴보셨으면 해서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걷는 것보다 느린 속도도 좋으니 가볍게 20분 정도 뛰어 보세요 !

 

저도 아직 일주일에 3번 밖에 뛰지 못 하지만, 꾸준히 뛰면서 몸과 정신력의 변화를 공유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