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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분기에도 계속되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기는 주가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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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학 개미들이 주시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의 날이 왔다. 잠정 영업이익 공시가 나왔는데, 실적이 매우 좋다. 하지만 실적이 좋것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분기 이익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튀는 경우는 드물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떨어지는 가격. 반도체 수급 이슈를 두고 나온 실적을 보면서 화확주에 대한 성급한 피크 아웃을 논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넘어 의심이 생기게 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매축액은 18.% 상승한 63조원으로 전년 동기 53% 증가를 했다. 영업 이직은 12조 5천억 원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2분기 기준 역대 사상 최대치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 만세!! 국민 주식 삼성전자!!

 

 

삼성전자 2분기 예상값은 매출액 61조 원 영업이익 10조 원 수준이 었는데, 이를 훨씬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이다. 그래도 주가가 안 뛰다니 조금 실망스럽지만 모두 초연한 모습니다. 6개월 동안 기어주고 있는 모습. 하지만 믿는다 삼성전자. 3년을 보고 투자할만한 기업이라고 믿어 힘내라 삼성 잔 자.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6조로 예상치가 나오고 있다. 사상 두번째 높은 실적이다. 그런데도 불고하고 주가는 생각만큼 호재를 반영하지 않는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10년 뒤에도 살아 있을 기업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데, 10년 뒤는 며느리도 모른다. 현대자동차가 이렇게 반등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시점 추정 PER 14.5배 EPS는 5,512원으로 나온다. 증권사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검색된다. 반도체 공급 부족에 실적도 좋은데 왜 자꾸 기어가지? 한 포스팅에 따르면 반도체 공급 차질 -> 기업 투자심리 악화 -> 공매도 증가의 악순환이라는 설명이 있다. 잘 모르겠다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