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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설계 수주! 주가에 미칠 영향은?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7. 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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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설계사인 희림이 베트남공항공사로부터 최대 규모의 공상 설계 수주를 받았다. 한국의 건축 설계사가 희림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공항 전문업체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이번 프로젝트는 진행된다. 롱탄 국제공항은 베트남 초대 국제공항이며, 베트남 남부지역의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희림은 윤석열 관련주로도 알려져 있다. 

 

희림

 

희림 컨소시엄은 베트남공항공사와 약 195억 원 규모의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실사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희림을 주축으로 연국의 에이럽, 호주의 아우 레콘, 프랑스의 파리 공항공단 엔지니어링 등 글로벌 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희림은 2018년 국제현상설계 당선을 계기로 기본설꼐를 1년간 수행했으며, 당시 희림의 공항 설계 기술력을 인정받아 실시 설계 계약까지 이어지게 됐다.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건설공사는 베트남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희림이 공항의 핵심인 여객터미널에 대한 설계를 모두 맡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롱탄 국제공항

 

특히 해외 공공발주처인 베트남 공항공사로부터 최대 규모의 공항 설계를 수주했다는 점과 한국의 건축설계사가 중심이 되어 글로벌 업체들을 이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희림은 인천 국제공항의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롱탄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설계에 접목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공사와 자문 컨설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발판으로 인천 국제공항공사는 롱탄 국제공항 운영사업 동반 진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희림은 삼우 해안 등와 더불어 국내 최대 건출 설계사이다. 희림은 2016년부터 꾸준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이슈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의 최대 후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