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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협박 더 이상 참지 않겠다. 내용 살펴보니 가관.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8.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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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선수의 아끼는 후배이자 국내 팀에서는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희진 선우. 시원한 이모꾸비에 귀여운 말투 등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던 선수인데요. 이번 올림픽을 위해 참아 왔던 협박, 모욕, 부적절한 만남 강요, 명예훼손, 허위사실 불법 유포 등으로 김희신 선수를 괴롭히던 인간들을 싹다 종말 시키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불꼭 스파이크

 

이러한 괴롭힘은 리우 올림픽 이후로 지속 됬다고 전해졌는데, 이노무 나쁜 시끼들이 진짜 혼을 좀 나기를 바랍니다. 김희진 선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주원의 김진우 변호사는 14일 "이미 확보된 많은 증거를 바탕으로 가해자들에 대한 형사고소와 추가적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젝 하기로 하였다. 예외 없는 강경한 법적 대응에 착수하려고 한다"라고 인터뷰에서 가해자들에 대한 응징을 선포하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저질스러운 놈들인지 아주 그냥 우리 희진 선수한테 걸려서 혼쭐이 나기를 바랍니다. 

 

김희진 선수는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소속으로 4번을 달고 주장을 지니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올해 1994년 4월 29일 생으로 30세가 되었습니다. 고향은 부산! 부산 영도 신선동입니다. 부산 영도 다들 아시죠 부산 형님들. 

 

김희진 선수는 상리초, 서울중앙여중, 서울중앙여고를 나오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입니다. 신장 186CM 스파이크 높이 3M를 자랑합니다. 김연경 선수 피셜 파워가 좋은데 스파이크 파워보다 실생활 파워가 더 좋다는 농담이 있었습니다.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 선수는 2021년 무릅이 부서져 뼛조각 제거 수술까지 하며 힘든 재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에 대한 굳은 의지로 2020년 올림픽에 선수 생명을 걸고 출전한 멋진 의리 있는 선수입니다. 올림픽 경기를 보시면 그녀의 무릎에 엄청난 테이핑을 보실 수 있습니다 

 

김희진 선수는 높이 뛰기를 하다가 배구 선수로 전향 했기 때문에 점프력이 매우 좋습니다. 큰 키에도 민첩한 움직임과 높이를 활용한 이동공격이 강점인 선수입니다. 프로리그에서 현재 미들을 보지만 국대에서는 주로 라이트를 뛰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연경 선수가 없지만 여자 배구를 꼭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