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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넘어섰다. 르노 조에, 전기차 시장 새로운 게임 쳐인져.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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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도 넘어섰다. 르노 조에, 전기차 시장 새로운 게임 쳐인져. 

 

반도체과 전기차 산업은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장 판이 커지고 있는 미래 산업입니다. 이러한 미래 산업에서 테슬라가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절대 넘어 설 수 없을 것 같은 위용을 뽑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르노가 또 이렇게 힘든 일을 해냈습니다. 

 

조에는 2020년 전년 대비 100%이상의 판매율을 달성하며, 유럽 시장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업계 부동의 1위인 테슬라를 넘어선 것은 물론이고, 엔진형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에 올인을 발표한 포스바겐까지 따돌리며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율 1위를 달성 한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유럽시장의 전기차 판매 규모는 75대로, 조에는 2020년 누적 판매수 10만 646대를 기록하며 13.3%의 점유율을 신고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테슬라 모델 3기가 8만 6천대로 2위, 포스바겐의 ID.3이 5만 3천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선호하는 구매 트렌드도 조에의 선방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나누어 집니다. 젠이 4천만원대, 에코가 4천 200만원대, 인턴스가 4천 4백만원대로 가장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르노 조에는 100kw급 최신 R245 모니터,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5kgm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시속 50km를 3.6초에 도달 할 수 있고, 차 크기에 비해 토크가 높은 것이 눈이 띕니다. 

 

전기차 시장의 판이 워낙 커진 만큼, 국가에서도 르노의 선방을 돕는 분위기 입니다. 국가 산업을 장려하는 차원에서 전기차 구매시 국가 보즈금을 지금하고 있는데요. 전기차를 구매시 환경부에서 736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고, 지자채 별로도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죄대 500만원, 제주시는 최대 550만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급 되어 있어, 서울과 제주에서는 2800만원대에 르노 전치차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국가에서도 밀어 주는 만큼, 한국 전기차가 세계 시장에서 선방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