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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백신 접종자 30대 남성. 사망 부작용 사례 발생.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6.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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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후 30대 남성 사망. 얀센 백신의 부작용은? 

 

얀센 백신 접종자 30대 남성이 백신 투약 후 3일 만에 대구에서 사망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평소 건강했던 고인이었기에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얀센 백신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보건당국도 관련성이 높음을 인지하고 이에 관하여 사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은 6월 10일에서 16일까지 30대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 관계자 89만 명에게 투여될 계획입니다. 존슨 앤 존슨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감염예방 효과 66%,, 중증 예방 효과 85%,. 사망예방 효과 100%의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당 백신을 투여받으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투약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얀센 백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도 모른 체 백신 투여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FDA와 CDC는 명확하게 얀센 백신의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를 공개적으로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투약 전 확인하시고, 투약 후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얀센 백신은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내의 백신 투여 중단을 요청했다가 지난 4월 23일 투여를 재개한 백신입니다. 백신 투여가 멈췄던 이유는 혈소판 감소 동반 혈전증(TTS)이라는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6건이나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FDA는 리포트에서 얀센 백신은 혈소판 감소 동반 혈전증(TTS)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드물게 나타난다는 것, 그리고 이러한 부작용과 얀센 백신의 인과관계가 유의미하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50대 미만의 여성에게는 부작용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50대 미만의 여성에게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제품을 권장한다고 명시합니다. 50대 미만 여성에게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예비군, 민방위 대원에게 백신을 투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CDC발표

 

이미 한 차례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사용이 중단된 백신의 사용을 재계하는 것에 대해, 미 식품의약국 FDA와 미국질병통제센터 CDC는 백신 사용의 이익이 부작용에 대한 위험보다 높다는 것을 얀센 백신 사용 재개 명분으로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이미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가 6건이나 발견되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한 개선 조치 없이 투약을 재계하는 것은  조금 실망스러운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FDA와 미국질병통제센터 CDC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부작용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발표문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FDA 발표

 

FDA 리포트에는 얀섹백신의 투약을 중단하는 동안 FDA와 CDC는 얀센 백신이 대뇌 정동맥, 복부, 하체 등 신체 전반에 걸쳐 유발하는 혈소판 감소 현상을 연구했다는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개선조치가 있었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얀센 백신은 미국이 한국에 한미동맹군 협동을 명분으로 제공한 백신입니다. 미국이 자국에서 이렇게 이슈가 된 백신을 타 국가에 선심 쓰듯 대량으로 주는 것은, 저의 삐뚤어진 시선으로는 좋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미국이 자국의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백신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인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약의 사용을 재개하자마자 타국가에 넘겨 버리는 듯한 모습은, 조금 더 조사해 봐야 할 내용 같습니다. 

 

대구에서 사망한 30대 백 신접 종자 A모씨는 10일 백신을 접종받고, 열이 나기 시작했으며 혈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2일 혈압이 너무 떨어져서 가족들은 병원으로 A모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13일 오전 3시에 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FDA에서 명시하는 혈소판 감소 동반 혈전증과 유의미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 보건 당부에서도 A모씨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모두 코로나와의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백신 투약 전 이유 없는 공포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투약받는 약에 대한 최소한의 정보는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