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와의 공존. 위드 코로나 시행 일정 및 정부 발표 정리.

리얼라이프

by plus+Ultra 2021. 8. 27. 17:32

본문

반응형

위드 코로나 :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 촐파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완전 종식을 기대하는 것 보다 치명률을 낮추고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하는 개념입니다. 

 

 

현재 런던 거리

 

끝나지 않는 펜데믹 

 

코로나19 종식-공존-위드코로나-영국-변이 바이러스

 

2020년 후반 부터 코로나19 배신이 신속하게 개발 보급 되면서 접종률이 높아지고 코로나 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보다 전염력이 높은 베타, 델타 등의 변이 바이러스가 줄줄이 출물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완료 되었음에도 감염이 돌파 되는 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와의 공존의 개념, 위드 코로나 개념이 부각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인식과 대응체계를 바꾸자

 

2020년 초부터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 펜더믹이 지금까지 장기화 되면서, 세계 모든 사람들의 일상과 인생을 바뀌 버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꿔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방역과 역학 의료 대응체계를 체계화 한 후,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로 전환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봉쇄에 지친 국민들의 일상과, 지속적인 경기 짐체 등으로 발생되는 막대한 비용을 어마어마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확진자의 수 억제 보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을 낮추는 새로운 방역체계로 전환을 목표로 코로나를 코로나를 대하는 인식이 변환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일정

 

8월 27일  정은경 질병관리 청장은 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이른바 위드 with 코로나로 전환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률을 고령층 90%, 성인층 80% 이상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차 접종률이 서구국가에 비해서 현저히 떠어지는 현재 국내 실정에서 전환 논의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될 경우 발생한 비용과 돌파 감염의 치명률이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국, 이스라엘, 싱가폴 등 높은 백신 접종률을 기록한 국가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영국은 2021년 7월 19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모임 제한 등의 방역 규칙을 전면 완화해 위드 코로나 실험을 감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