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기업 취업 트랜드 파악하고 취업 준비 하자.

 

2021년 대기업 취업 트랜드 파악하고 취업 준비 하자. 

 

2021년 대기업 취업에서 가장 핫한 3가지 키워드는 경력채용, 수시채용, 그리고 온라인전형 강화로 꼽을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대기업 실적이 감소하는 만큼, 대부분의 국내 30대 100대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버리고 채용연계형 인턴이나 수시채용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대부분 인턴과 상시채용으로 채용 트렌드 변화

 

이러한 변화는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상당한 기회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이 앞으로 지원할 직무와 회사에 대서 더욱 자세히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는 체험해보기 전 까지 자세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는 자신이 그 회사와 그 업무에 적합한 인재라는 것을 어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로  인사팀에서 '아 이 사람 괜찮다'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정한 목료를 이룬 이야기, 팀원으로서 자신이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등 자기소개서 각 항목에 본인이 평소에 어떤 신조로 살아 가는 사람인지 알려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취미생활도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학교 생활이 아닌, 사회 생활이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압력을 이겨내고 스트레스를 컨트롤 하는지 볼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 입니다. 

 

사람인에서 2021년 채용을 앞두고 대기업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나용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채용비율

경력 채용 : 55.2%

신입 채용 : 47.3

수시 채용 : 35.8%

 

연봉

신입 평균 연봉(세전 기준) : 3225만원 

3400만원~3600만원 : 14.7%

3000만원~3200만원 : 11.6%

3200만원~3400만원 : 9.5% 

 

기업 관계자가 뽑은 핵심 키워드 

채용규모 축소 : 30.3 %

언택트 채용 증가 : 18.9 %

수시채용 강화 12.4 : %

 

경력채용이나 상시채용을 우선시 하는 것은, 기업에서 당장 쓸만한 사람 만큼이나 좋은 인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우리가 취업을 해서 회사의 매출을 2배로 올려줄 것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채용은 어디까지나 현재 결원이난 곳에서 팀원들과 조화를 이루며 주어진 업무를 문제 없이 잘 수행하는 직원을 채용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은 공개채용에서 뽑힌 직원들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기업에서 신입에게 1~2년을 투자하는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사실 신입사원은 1년이 넘기 전까지 월급이 가치를 하지 못합니다. 경제 성장까지 둔화된 지금 기업들은 신입에게 투자할 여력마저 없는 것으로 해석 됩니다. 이렇게 기업이 인재에 대한 투자가 적어진 지금 하루하도 먼저 취업에 대해 고민하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